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퀴어문화축제/노출 부정론 (문단 편집) == 부스, 피켓 논란 == 퀴어 축제의 각종 부스들이 큰 논란이 되었으며, 대표적으로 남성의 알몸과 [[항문성교]]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부채와 여성기를 묘사한 풀빵 등의 선정적인 부스들이 존재했다. [[http://blog.naver.com/aeonblast88/220735055832]] 참고 성소수자에 대해 관대한 성향을 보이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'퀴어축제나 동성애를 반대하진 않지만 저런 부스는 없어야 한다'라는 반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. 심지어는 동성애자를 가장한 지능적 호모포비아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정도. 해당 부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정작 성소수자와 큰 관련이 없는 것들이라는 점이다. 가령 항문 성교나 [[생식기]] 그 자체는 동성애 이성애 따질 것 없이 일반적인 [[성교]]를 상징하는 요소들이고, 노출 역시 큰 관련이 없다. 성소수자 축제에서 저런 성적 어필을 하는 부스나 노출등을 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 '동성애 = 성교와 노출이 필수인 변태적 행위'라고 홍보하는 꼴에 가깝다. 이 때문에 오히려 성소수자 옹호측에서도 '''"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풀려고 노력해야 할 퀴어 축제에서 오히려 동성애자들을 성행위에 집착하는 변태로 일반화하는 호모포비아 짓거리나 하고 있다"'''라는 비판의견도 많다. 검찰은 “누구든지 여러 사람의 눈에 뜨이는 곳에서 공공연하게 알몸을 지나치게 내놓거나 가려야 할 곳을 내놓아 다른 사람에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주어서는 아니된다”라는 이유로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하여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고 검거하는 대로 기소하기로 하였다. 이 문제는 비단 노출 문제만이 아닌, 행사의 존속까지 연관될 수 있으므로 노출 긍정 측이든 부정 측이든 간에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이다. [[http://m.media.daum.net/m/media/culture/newsview/2016031021020051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